손발 조형물은 아기 태어나기 전부터 꼭 해줘야지 했던건데 아기 낳고 너무 정신 없어 못알아 보다
좀 늦었지만 인터넷 검색으로 구석구석 비교해 보고 아기스토리를 택하게 되었어여.
 
다른데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디자인이 다 맘에 들더라구요.
다른곳은 좀 제가 생각한 거랑 좀 그래서;;
 
전 한지 2주도 안되서 배송해주셨어요.
제가 백일날 먼곳에서 시어른들 오셔서 꼭 보여드리고 싶고 상에 올리고 싶어
부탁드렸거든요. 많이 밀려 있어 힘들꺼 같은데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하러 오셨던 분도 너무 친절히 잘해주셨어여.
울 딸래미 벌써 낯가리는데 신기하게도 손발조형물 해주러 오신분한테는 웃더라는;;;
뭐 손발에 하는거 마를까 정신 없이 바쁘셨는데 깔끔하게 해주고 가셨구요.
아가가 이제 막 손발 움직이고 할때라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 했다 싶을정도로 쉽게 끝났어여^^
전 액자 벽에 걸기 싫어서 그냥 경첩으로 했고 아직 백일 사진 못찍어서 그냥 사진 액자는
따로 나두려고 손발이랑 탯줄 요렇게만 넣었어여.
경첩 스타일 하신분이 잘 없길래 고민했는데
티비 장식장에 올려 놓으니 깔끔하고 예쁘네요.
 
아기가 태어 났을때 정말 손이 작고 여려 고때 해주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너무 갓난아기고
망설이다 80일넘어 하게 되어 통통하고 좀 큰 아가손이 되었지만 그래도 뿌듯해요^^
 
넘 급하게 제가 신청하고 만든거라 100일날 못 맞춰 주실수도 있겠다 걱정 했는데
딱 100일전 잘 포장해서 배송 해주시고 맘에 들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