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후기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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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정 작성일17-06-26 16:52 조회7,0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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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에 첫째 딸램 손발 조형물 알아보다가 우연히 '아기스토리'를 발견했지요. ^^
그때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둘째 출산하고 다른곳 찾아보지도 않고
또 '아기스토리'에 제작 신청을 했답니다.
 
딸램 손발조형할땐 예쁜 여자분이 조형물 뜨러 오셨는데 아들램 신청하니
친절하고 꼼꼼하신 남자분이 오셨어요. ^^
 
 
원래 벽에 저희 딸 아이것만 있었는데 둘째거 받고 같이 찍어보려고
위에 살짝 올려서 찍어보았어요.
남편 오면 둘째아이것도 자리 잡아서 걸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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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때랑 달라진 점이 하나 있더라구요.
바로 뒤에 액자식으로 세울수 있게 업그레이드가 된부분.^^
요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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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라고 꼭 블루색을 고집한건 아닌데... 큰아이거랑 같이 두려고 선택하다보니..^^
시원하고 깔끔해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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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주름 하나까지 정말 잘 만들어진것 같아요.
고급재료를 사용하셔서 그런지 깔끔하고 실제로 보면 반짝거림이나 색감이 참
고급스럽고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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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발이에요. 진짜 귀여워요.
첫째때 만들어 놓고 정말 진짜 손발조형 하기를 잘했다고 볼때마다 생각했었어요.
큰아이도 이제 29개월이라 보여주면서 아기때 네 손과 발이라고 말해주면 참 좋아하거든요.
보면서 이렇게 작은 손과 발을 가진 아가였는데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하구요.
암튼... 손발 조형 고민하는 분들께는 꼭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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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쩍 커버린 핑크색 액자속 손과 발의 주인공.. 저희 딸램이에요.
동생거 손,발 조형보고 자기거라고 우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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