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래미의 손발기념물은 산후조리원에 영업사원분이 오셔서 만들었고 

사진속 둘째 딸래미 보령양의 손발도장은 같은 액자로 맞춰줄까 고민하다 인터넷검색 시작!!

뜨아~ 첫째 딸래미 서연이것보다  더 예쁘고 깔끔한 조형물 발견 ㅠㅠ 

가격까지 너무 저렴;;

두 딸래미 조형물 액자를 나란히 걸어놓으니 싸이즈가 너무 다르죠.

둘째 보령이 액자가 더 이쁜거같아서 볼때마다 아쉬워요.

첫째 서연이것도 진작에 여기서 만들었으면

벽에 나란히 걸어놔도 예뻤을텐데.. 흑;;

저희 친정엄마도 보령이 조형물이 더 이쁘다면서

갈수록 더 예쁘게 나오는구나~하시네요.

두 딸래미의 앙증맞은 손발을 보면서 탄생순간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의 기억,추억들

소중히 모셔두겠다고 꽁꽁 숨켜놓았다가 잊어버릴지 모를 탯줄을

액자 속에 깔끔하게 모아놓으니 좋은데요..^^

보령이 손발 예쁘게 울퉁불퉁한곳도 없이 깔끔하게 잘 나왔어요.

고맙습니다..!!

셋째 낳게되면 또 들르겠습니다 꾸벅(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