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창민 아가 엄마입니다.

창민이 손발 조형물을 할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

언제 또 이렇게 작을 손발을 볼수 있겠나 싶어 해주기로 결심했어요.

그래서 백일잔치를 끝내고 인터넷 폭풍 검색으로 아기스토리를 알아냈지요..

가격대비 제품 완성도가 아주아주 높다는 평과 아주 친절한 멋진 오빠"?분들이

직접해주신다기에 다음날 바로 예약들어갔지요..ㅋㅋㅋㅋ

며칠 뒤에 아주 훈남오빠??가 아주 친절하게 도착예정 시간까지 문자로 남겨주시고

아주 센스가 있더라구요...

오시자 마자  우리 아기 얌전한 틈을 타 아주 후딱 정말 아주 눈깜짝할새에 오른 손 완성..

정말 손놀림이 빠르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돈 쫌 아껴보려고 집에서 해봤는데 정말 힘들어서 포기했거든요..

역시 전문가는 틀리드라구요...

그렇게 왼손에 이러 발까지 글쎄 20분도 안걸리더라구요...

우리 아기도 지루해 하지 않고 딱 적당한 시간에 맞춰 해주신것 같아 참 좋았어요.ㅋㅋ

 

그렇게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나서 드뎌 완성된 작품을 받았지요...

워낙 대기자가 많아서 시간이 오래걸린 다는 얘기를 들었지요...

완성된 작품을 받는 순간 우와~~~긴 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드라구요...

손 발 얼마나  세밀하고 꼼꼼하게 해주셨는지 진짜 너무 감동 받았어요...

솔직히 처음에 할땐 너무 비싸게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완성품을 보니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간도 충분히 오래 걸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고 우리 아기한테 좋은추억이 될것 같아요..

신경써서 해주신거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