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낳고 정신없고 몸도 힘들어서 손발 도장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신랑이 손발 너무 크면 안 이쁘다고 빨리하라고 닥달을 하더라고요 ㅜㅜ
 
그때가 2주쯤 됐을때인데 지금도 늦었다면서 ,,, 폭풍검색을 했지만 다 비슷비슷한 느낌의
조형물이 맘에 들지 않았어요.. 3~4일정도 검색했는데 아기 스토리 보고 한번에 결정했죠
여기서 해야겠다~~~~~~~~ 그냥 느낌이 확 왔고 그동안 보았던 조형물과는 다른 입체적인 느낌이 좋았어요.
상품평도 엄청 좋고 ... 망설임 없이 결정했고 역쉬나 만족합니다.
실물로 보니 더 이쁘네요..고추 모형 액자샘플이나  상품평이 없어서 망설였는데 그래도 아들이라서 고추까지 떴는데
이쁘네요,, 고추뜨려고 바지 벗기니 응아를 해서 닦고 하느라 고추주름이 많이 안나온게 아쉽지만(신랑이 주름이 많이 나와야 이쁘다며 --;; )대만족 입니다. 지인들한테도 소개해야겠네요.이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둘때를 낳게되면 그때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