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연계하는 곳에서 조금더 할인된 가격에 조형을 하더라구요~
근데...조금 노티 난다는....ㅋㅋ
그래서 여기저기 수소문끝에 아기스토리를 알게되었어요~
방문해서 조형을 뜨신다는 소리에 한편으로는 편하겠다는 생각과
낯가림이 심한 저로서는 아가하고 단둘이 집에 있는데...누가 온다는것이 부담스러웠져..ㅎㅎ
그런데...방문해서 조형뜨시는분이 제 막내동생마냥~ 넘 편하게 하시더라구요~^^
울아기도 칭얼댈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두손, 두발 딱딱~~뜨시더라구요~
여기서 조형하신분들 후기에 인기가 많아서 오래 기다린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터라
완성되면 오겠지~ 푹~기다렸다가 오늘 받았네요~^^
저는 사진이 없어서 조형뜬지 열흘쯤 후에 50일사진을 보내드려서 제작을했는데...한달하고 일주일 더 걸렸네여~^^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너무 마음에 들게 깔끔하게 잘되서 기분이 정말 좋네요~
조형 도착하자마자 벽에 걸고 사진부터찍어 일하고있는 신랑한테 카톡으로 보냈네여~^^
넘 잘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