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후기

예쁜 우리 아가 손발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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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영맘 작성일17-06-26 16:52 조회2,12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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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궁금해서 10주나 빨리 나왔던 우리 아가..
진작 손발도장 해주고 싶었는데
누가 만지면 부서질까 깨질까 조심스러워서
생후 150일 다 되어서야 손발 도장 쾅쾅 찍어줬어요.
(음.. 예정일데로 나왔다면 80일 정도 된거지만요)
 
네이버에 손발도장 업체 검색되는데는 모두 다 들어가보고
제일 맘에 드는 곳으로 고른거라지요 ^-^
아기자기하면서 깔끔한게 딱 맘에 들었거든요.
잠시 DIY로 집에서 직접 해줄까 고민을 했었는데
집에 와서 해주시는 분 손놀림을 보니, 직접 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ㅎㅎ
정말 빠른 손놀림과 요령이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아기가 손발에 반죽이 묻으니깐 놀래서 좀 울었는데도 잘 달래주시고,
손 빨지 못하게 얼러도 주시고 ^^
너무 친절하시고 잘 해주셔서
이런 줄 알았으면 더 어릴때 더 앙증맞고 쪼끄마했을 때 해줄걸..
이런 생각도 들었네요
 
배송도 완전 꼼꼼!
절대 안 깨지게 커다란 박스에 신문지 두둑이 넣어서~
믿음이 가요..ㅋ
지금은 생각 없지만 -_- 혹시라도 둘째 생기면 또 이용할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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