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가 태어나고 손발 조형물 하는 곳을 찾다가 아기스토리를 알게 되었어요.
8년전 첫째, 둘째때 일반 액자에 탯줄을 저렇게 이쁘게 넣는다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액자도 너무 예쁜것들이 많고 액자 안쪽에 배경도 정말 다양하네요.
전 여자아이라 깔끔한 흰색에 안쪽은 분홍색했어요.
참 세상이 많이 좋아졌네요 ^^ 손발 조형물도 이렇게 다양하게 변화가 되었네요.
우리 지민이가 크면 참 좋아 하겠어요.
첫째 둘째가 자기들꺼 보다 지민이께 제일 이쁘다고 ...서운한가 봐요.
저희집이 멀어서 쫌 걱정했는데 직접 오셔서 아이 힘들까봐 능숙한 손놀림으로 꼼꼼하게 해주시고 이것 저것 질문해도 하나하나 정성껏 답변해주시는 친절함에 또 한번하길 잘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도 귀여운 우리 아기 손, 발, 탯줄까지 오래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